☝[코스트 기고] 산불피해 복구 대처방안과 지역관광의 문제점✌코레일 마스 서비스✋폭삭 당했수다😭 📌 [코스트 기고] 산불피해가 지역 관광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코스트 기고] 지역관광의 문제점
📌 '코레일 마스'…출시 10개월만에 이용 944만건 돌파
📌 제주 또 바가지, 신뢰 회복 언제쯤... |
|
|
[코스트 기고] 산불피해가 지역 관광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
|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동해안과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 명소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로 인해 펜션 단지와 전통 목조건물이 소실되거나 파손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지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특히,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은 전체 면적의 약 1/4이 산불 영향을 받았으며, 입산이 금지되어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절실한 상황이며, 식당과 숙박업소 운영자들은 매출 감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지 지원이 시급한 상황으로, (주)코스트가 대처방안을 제시합니다!💡"
✔ 관광객 유치 캠페인 🙋♀
-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광지 복구 상황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지역 관광지의 회복 상황을 강조하고, 복구 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시하여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관광공사는 여행가는달, 숙박페스타, 근로자지원사업 등등 정책적으로 운영되든 사업들을 빠르게 변경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경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 RTO, 관광재단 역시 한마음으로 캠페인을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피해 복구 기금 조성 💰
-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관광객들에게 기부를 유도하거나, 관광사업자들이 일정 비율의 수익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복구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야놀자, 여기어때 등 지역 숙박 사업체들로부터 큰 수익을 얻었든 OTA의 선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가장 먼저 인트라바운드 여행사 '해밀여행사'가 나섰습니다. 패키지 여행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선행이 돋보입니다. 경북도청과도 '기부천사' 프로젝트를 논의중입니다
✔ 지역 특산물 및 문화 상품 판매 촉진 🛍
-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이나 문화 상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피해 복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도 차원에서 발빠르게 이벤트 쇼핑몰을 임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문의해' 행사만 할 것이 아니라...
✔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공정여행/ESG) 🤝🏻
-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을 더 깊게 경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기업들이 먼저 단체로 나서주셔야 합니다. 요즘 기업 여행이 전무한 상태라 너~무 아쉽습니다!!
✔ 홍보 및 마케팅 강화 📣
- 지자체는 지역 관광지의 재개장과 복구 작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언론, 소셜 미디어, 블로그 등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
|
|
지역관광, 나아가 국내관광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의성(時宜性)’ 부족입니다 ❗
전략 수립과 기본 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STEEP(사회, 기술, 경제, 환경, 정치) 분석이 5~10년 후에 적용되다 보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해 여행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대규모 국책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을 들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행 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STEEP 분석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 콘텐츠, 사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행정, KTO, RTO, DMO에서 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시의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방법은 실 데이터를 보유한 공공기관, 기업과의 협업입니다 - 예를 들어, 서울관광재단은 디스커버패스와 서울달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며,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또한, 크리에이트립과 오렌지스퀘어는 국내 최대 외국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기업과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에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법은 데이터 공학을 관광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 오피니언 마이닝(Opinion Mining)은 소셜미디어 등의 정형 및 비정형 텍스트에서 긍정, 부정, 중립의 선호도나 평판을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 코스트는 경상남도를 2권역 7개 지역으로 샘플화하여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각 시군당 10개의 키워드를 도출하고 실시간으로 선호도나 평판을 판별하고 있습니다 - 기존의 텍스트 마이닝 기법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개인적으로 현대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의성(時宜性)'으로 생각하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코레일 마스'…출시 10개월만에 이용 944만건 돌파
|
|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은 '마스(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를 강화하며 이용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6월 첫 서비스 시작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건수 944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기능은 '열차위치' 서비스로, 전국 열차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지연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길찾기' 서비스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환승 정보를 통합 안내하며, 이용 건수는 34만 회에 달합니다
코레일은 철도 중심의 원스톱 여행을 위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주차 정산, 공항버스, 렌터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특히, 렌터카 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5200건의 이용이 있었고, 이는 전년 대비 2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열차 내 미리보기' AR 서비스는 500만 명 이상이 이용했습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으며, '항공-철도 연계 발권 서비스' 이용객은 79% 증가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커피&빵' 서비스와 장애인 전용 AI음성챗봇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지속적으로 코레일톡을 개선하여 여행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 |
|
|
제주도에서 벚꽃 축제 중 발생한 바가지 요금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와의 약속' 선포식을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을 약속했으나, 이번 축제에서 가격 과다 문제가 재발했습니다 특히, 전농로 왕벚꽃 축제에서 순대 6조각에 2만5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와 관광 관련 기관들은 사전 점검과 가격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실망을 사고 있습니다 🙅♀❌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약속이 실천되지 않으면서 제주 관광에 대한 신뢰가 다시금 훼손된 상황입니다 😡 |
|
|
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주)코스트의 연구원들이 매주 제공합니다 |
|
|
☎ 02-332-6439 / 💌ceo@kost.re.kr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길 24, 9층 907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