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봄은 왔지만 한국관광 심상치 않다✌지역 축제 취소와 경북 산불 피해✋소비 침체와 시위 공포😭 [특집] 봄은 왔지만 한국관광 심상치 않다
📌 조기 대선 여파 ‘선거법 걸릴라’ 지역 축제·행사 줄줄이 연기
📌 산불 후 관광객 발길 뚝…“여행 오는게 안동 돕는 겁니다”
📌 놀고, 입고, 먹는 것 다 줄였다…지갑 닫은 서민들 '비명'
📌 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교사 '감방 리스크' 때문에
📌 탄핵심판 끝나도 "한국 안갈래요"…외국인들 이번엔 '시위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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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는 매년 트렌드를 발표합니다 📣
올 1월 STEEP 분석을 통해 경기 침체가 한국의 관광산업을 위축시킬 것을 전망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관광 및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문제는 이웃 일본을 비롯한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장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징후는 2025년 봄 시즌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기의 관광산업 코스트가 살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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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여파 ‘선거법 걸릴라’ 지역 축제·행사 줄줄이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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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60일 동안 특정 행사나 공청회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들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어, 각 지방자치단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부 필수적인 행사나 긴급한 민원 처리는 예외로 허용되나, 대규모 행사나 축제는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일정 변경을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에서는 예정된 체전 일정이 변경되었고, 여러 시·군의 행사도 대선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지자체의 축제와 행사는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봄 시즌에 집중된 축제나 행사들이 취소될 경우,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지역의 서비스업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숙박업과 음식점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 감소는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축제나 행사 연기는 단기적인 수익 손실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역 상권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며, 결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큰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산불 피해 지역입니다.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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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후 관광객 발길 뚝…“여행 오는게 안동 돕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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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하면서, 해당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특히 안동은 산불로 인해 관광객 수가 급감했으며, 안동구시장의 찜닭 가게를 비롯한 음식점 매출이 50%, 한옥스테이와 게스트하우스는 최대 90% 취소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동시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인 관광택시 3, 4월 예약건 73명과 시티투어 3~5월 예약 건(280명)도 100% 취소되었고, 봄철 축제와 행사도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
이에 안동시는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시작해 단체관광객 유치, KTX 여행자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전통주 체험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관광 업계와 전문가들이 함께 관광 회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안동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촉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서 관광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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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입고, 먹는 것 다 줄였다…지갑 닫은 서민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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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황형 소비를 선택하면서, 여행 업종을 포함한 많은 소비 분야에서 지출이 급감했습니다
3월 카드 결제액을 분석한 결과, 여행업계의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급감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
항공사와 교통비 역시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영화관, 의류, 가전제품, 가구 등 대부분의 소비 업종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유일하게 증가한 업종은 의료비와 교육비였으며, 소아과와 유아교육 등 관련 결제액은 급증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비 패턴은 필수 소비 외에는 지갑을 닫은 상태를 반영하며, 소비자들이 미래 소득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경기불황형 소비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소비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수 진작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봄시즌이 이러한데, 향후 여행, 교통, 외식, 문화·레저 관련 산업의 침체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광업체들은 비용 절감과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는 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재구성이 필요하며, 정부와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관광산업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비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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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교사 '감방 리스크'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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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소풍과 수학여행을 취소하거나 대체하는 초등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
이는 최근 법원이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 금고형을 선고한 사건 이후, 교사들 사이에서 체험학습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606개 초등학교 중 34.4%인 209개 학교만 1일형 체험학습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강원도와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학교들이 체험학습을 미루거나 교내 행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교원 단체들은 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의 책임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교육부와 교육청에 체험학습 강제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반면,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잃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현장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보조 인력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정부는 보조 인력 배치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규정했으나, 그 시행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교사들은 향후 체험학습의 교육적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식에 대해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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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은 관광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수학여행은 숙박업소와 교통업체에 상당한 경제적 기여를 합니다
여행사들은 수학여행을 위한 단체 예약을 받고, 교통수단은 버스나 전세기 등을 제공하며, 관광지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으로 지역 관광업에 중요한 수익원으로 작용하며, 특히 비수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
하지만 팬데믹 이후 아예 중단되었던 단체 체험학습 여행이 되살아나는듯 했지만,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교사의 책임 문제로 인해 많은 학교들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대체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행사, 숙박업체, 교통업체는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관광지와 관련된 부대시설들도 수익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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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끝나도 "한국 안갈래요"…외국인들 이번엔 '시위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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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계속되는 대규모 시위로, 이로 인해 올해 내외국인 관광객 수가 모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서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가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또한, 내국인 관광도 줄어들었고, 서울 여행을 선호하는 지역 주민들이 여행을 자제하면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지역에서는 시위가 계속되어 관광 기피 현상이 우려되고 있으며, 대형 시위로 인해 안전 문제와 교통 문제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관광객의 감소가 큰 문제로, 교통 통제와 콘텐츠 체험의 어려움,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봄시즌 대형 산불과 지역 축제의 취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과 경북 지역의 벚꽃 축제 등도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관광업계가 설정한 외국인 방문객 목표치인 2019년 수준(1750만 명)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계는 안전 문제와 분위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한 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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