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간 관광 콘텐츠 '서울달'✌K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전북 여행상품, 완판!✋하동에 반하는 여행~! "주간의 관광 이슈를 KOST 연구원과 AI 솔루션이 큐레이션하여 전달드립니다."
📌 서울달을 아시나요?
📌 한국인이 꼽은 바다 여행지 1위는? (제주·부산 🙅🏻♀️❌)
📌 K치어리더 이다혜와 함께하는 전북 여행상품, 대만서 완판
📌 "하동 여행하면 최대 10만원 돌려받는다"…여행경비 지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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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이 개장 1주년을 맞아 5만 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130m까지 오르는 계류식 가스 기구로, 한강과 도심의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 전체 탑승객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7천여 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되었으며, 글로벌 OTA와의 연계로 예약률이 증가하여 최근에는 외국인 비율이 월평균 40% 수준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서울시는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개장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편리한 운영체계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단기간에 주목받는 관광자원으로 성장시켰습니다
💡 시사점
서울달의 성과는 서울이 글로벌 관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차별화된 야간 관광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비중 확대는 글로벌 OTA와의 협력, 예약 편의성 강화, 안전에 대한 신뢰 확보가 효과적인 전략임을 입증합니다 앞으로 서울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FIT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고품질의 체험형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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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 사례
🗼 도쿄는 스카이트리와 타워 전망대에서 도심 야경을 관광 상품화했습니다
조명 디자인을 계절별·행사별로 달리 운영하며, 주변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효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 야경을 배경으로 ‘레이저 쇼’, ‘슈퍼트리 조명 공연’ 같은 이벤트성 야간 콘텐츠를 지속 운영합니다. 단순한 조망을 넘어 야간에만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상설화하였습니다 🥖 파리는 잘 알다시피, 에펠탑의 야간 조명과 세느강 유람선 크루즈를 연계해 대표적인 ‘야경 투어’ 상품을 운영합니다. 에펠탑 불빛은 파리의 도시 브랜드와 직결되어 있으며, 유람선과의 결합으로 입체적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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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꼽은 바다 여행지 1위는? (제주·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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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다 여행지의 중심축이 남해·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이동하면서 강원 삼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 결과, 삼척시는 ‘바다·해변’ 부문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를 기록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무려 23계단 상승했습니다 📈
삼척은 해수욕장뿐 아니라 해안 산책로, 동굴 관광지, 차박·캠핑 인프라 등 복합 해양 콘텐츠가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강원도는 삼척 외에도 양양, 동해, 강릉, 속초 등 5개 도시가 20위 안에 들어 동해안이 새로운 ‘해양여행 강세 지역’임을 입증했습니다
광역지자체에서는 여전히 🍊제주도가 독보적 1위로, 사계절 가능한 이국적 환경과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 덕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부산은 해운대·광안리 등의 인지도 덕분에 ‘바다·해변’ 2위를 차지했으나 낚시 부문에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물놀이·해양스포츠에서는 🏄부산 수영구가 요트투어, 야경, 이벤트 효과로 1위에 올랐으며, 삼척과 양양도 서핑·캠핑 확산으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낚시 부문에서는 🎣인천 옹진군이 1위를 기록했고, 신안·진도·완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충남 태안과 경북 영덕은 모든 부문에서 10위권에 진입하며 복합 해양여행지로 부상했습니다 👏🏻
💡 시사점
1) 해양관광의 중심 이동 - 기존 남해·서해 중심 구조에서 동해안, 특히 삼척을 비롯한 강원권이 급부상하면서 국내 해양관광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양 콘텐츠의 다양화와 차별화가 핵심 경쟁력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정적 관광에서 동적 관광으로의 전환 - 과거 단순 해수욕과 휴양 중심의 수요가 서핑, 요트, 캠핑, 차박 등 활동적이고 체험형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이를 반영해 레저·액티비티 중심의 상품 개발을 강화해야 합니다
3) 지자체 간 경쟁 심화 - 제주도의 독보적 1위 구조 속에서 부산, 삼척, 양양, 옹진 등 지역별 특화 전략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텐츠 개발 역량, 브랜드 전략, 차별화된 마케팅이 순위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복합형 해양관광 수요 증가 - 태안과 영덕처럼 해변·레저·낚시를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해양여행지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일 자원 의존에서 벗어나 통합형 해양관광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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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어리더 이다혜와 함께하는 전북 여행상품, 대만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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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 이다혜와 협업해 전북 여행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대만 관광객 15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상품은 이다혜의 고향인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기획되었고, 대만 최대 판매 여행사인 ‘콜라투어’를 통해 완판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을 입고 전주한옥마을 산책 및 보물찾기 미션, 완주 대승한지마을 팬미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팬미팅에서는 야구 응원 동작 배우기와 한국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날 전북도는 이다혜 치어리더를 전북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
관광공사 측은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대만 방한 시장에 지방관광의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K치어리더 테마 지방여행상품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미식여행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한류 인플루언서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결합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는 이를 지속적·다양하게 확장해 지역관광의 글로벌화를 실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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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하면 최대 10만원 돌려받는다"…여행경비 지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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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소규모 관광객(2인 이상 10인 이하)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하동에 반하는 여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원금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참가 신청과 경비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되며, 이번 시즌1은 이달 31일까지 운영됩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즌2·시즌3으로 확대 운영하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여행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장점으로는,
1) 관광객 유치 효과: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직접 지원은 방문 의지를 높이고 신규 관광 수요 창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금이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됩니다 3) 참여 편의성 제고: 온라인 신청 방식을 도입해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4) 확장 가능성: 시즌제 운영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 단점으로는,
1) 단기적 효과 한계: 여행비 지원이 일시적 소비에만 그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재방문이나 체류 연장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합니다 2) 예산 부담: 지원금 형태의 사업은 재정 소요가 크기 때문에 지속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예산 확보가 과제가 됩니다 3) 차별성 부족 가능성: 유사한 형태의 지역 관광 지원사업이 많아 차별화된 콘텐츠·브랜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소규모 대상 한계: 소규모 여행객만 지원 대상이어서 단체관광이나 가족 외 관광 수요에는 직접적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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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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