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독자에게 대표님을 소개한다면, 어떤 사람이며 현재 어떤 역할을 맡고 있습니까?
A. 안녕하세요, ㈜코스트의 대표이사 이영근입니다
저는 메가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관광 마스터플랜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인재양성 컨설팅을 이끌고 있습니다
과거의 여행 커뮤니티 활동과 관광산업 곳곳의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관광산업과 지자체의 성공적인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AX)을 돕는 '스마트관광 혁신 길라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2. 국내 관광산업과 스마트관광 등 현재 서비스 고객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제 여정의 시작은 '커뮤니티'였습니다. 1999년 '다음' 카페 전체 랭킹 5위까지 올랐던 '여행꾼들의 방'이라는 동호회를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여행을 본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나투어ITC와 웹투어 등 여행사 실무를 거치며 산업의 본질을 깊이 이해했고, 2007년 아이폰 등장 당시 모바일 커머스 시대를 직감하여 배달앱 '철가방' 공동대표를 거쳐 여행 플랫폼 창업까지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 여행 실무, IT 플랫폼 기술을 모두 직접 부딪치며 경험한 시간들이 관광과 기술을 결합하여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금의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Q3. KOST 창업을 결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문제와 순간은 무엇이었습니까?
A. ㈜코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당시 전례 없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이 구조적으로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지켜보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려면 일회성이나 단순한 사업 지원을 넘어서, '관광 정책'과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고 논의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전문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관광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겠다는 당시의 절박한 문제의식이 창업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Q4. KOST 처음 듣는 독자에게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A. ㈜코스트는 관광정론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 관광 트렌드의 본질을 정확히 읽어내고, 지자체와 관광기업의 실질적인 인프라 및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파트너이자 지능형 두뇌 집단'입니다
Q5. KOST의 주 고객은 누구이고, 어떤 고객 문제를 해결합니까?
A. 저희의 주요 고객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산광역시, 남해군 등 관광 활성화와 DX, AX 전환을 고민하는 정부 지자체와 관광공사, 관광재단, DMO입니다
이들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부족, 비효율적인 마케팅, 지역 인구소멸 같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코스트는 객관적인 데이터 진단, 맞춤형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 실효성 있는 상품 개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관광기업을 교육·컨설팅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해 이러한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Q6. 기존 로컬관광, 스마트관광 연구용역, 컨설팅 업체와 비교한 KOST만의 핵심 차별점은 무엇입니까?
A. 기존 업체들이 연구용역 보고서 제출에 머무는 반면, ㈜코스트는 실행으로 증명해 왔습니다
80억 원 규모의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3조 3천억 원이 투입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실행계획 수립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지역 관광기업과 함께 실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품을 판매해 온 '실무 실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소수 인력으로도 글로벌 컨설팅 기업 수준의 성과를 내는 고도화된 업무 시스템과 인적 역량이 ㈜코스트의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Q7. 고객이 KOST를 선택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A. 먼저 자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수집·가공한 정보와 연구원들의 관광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한계를 냉철하게 진단합니다
이후 발주처와 긴밀한 기술 협의를 거쳐 실효성이 낮은 기획은 과감히 배제하고,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과업을 재조정합니다
체류형 관광상품, 취향을 반영한 개별상품, 단계적 인프라 확충 전략이 그 예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브랜드 구축과 통합 플랫폼 3요소인 판매 플랫폼, 데이터 마케팅, 관광 협의체의 밑그림을 제공해, 서류가 아닌 실제 현장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Q8. KOST 서비스 수행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A. 가장 중요한 기준은 '현실적인 실효성'과 '변하지 않는 본질(Core & Frame)'의 결합입니다
저희는 보여주기식 대규모 할인 정책이나 단기 이벤트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관광객의 본질적인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고객이 현장에서 실제로 수용하고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제1원칙입니다
할인 프로모션과 판매 마케팅은 그 구조 위에서 결과를 만드는 수단인 것이죠
Q9. KOST를 찾는 대표적인 고객 상황을 세 가지로 압축하면 무엇입니까?
A. 첫째, 단양군처럼 천만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인구소멸과 체류형 인프라 부족으로 새로운 디지털 마스터플랜이 시급한 지자체입니다
둘째, 경주시처럼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대규모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구축 역량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셋째, 부산시와 경상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처럼 지역 특화 관광 브랜드 구축 및 관광 인재들의 역량 강화 컨설팅, 콘텐츠 개발과 상품 판매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Q10.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사례 또는 “KOST가 꼭 필요했던 순간”은?
A. 대표 사례는 총사업비 8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코스트는 대표 PM사로서 KT, 야놀자 등 대형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컨소시엄 참여사를 조율하고 이끌었습니다
예약·결제, 빅데이터 플랫폼, 다국어 서비스 등 복잡한 시스템을 '경주'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낸 이 경험은 저희의 실행력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이 밖에도 남해군·해남군·속초시 등의 DMO 및 관광협의체 육성사업, 한국관광공사의 디지털 역량강화, 웰니스, 아웃도어, 관광두레 PD 교육을 수행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서는 관광 브랜드 구축, 콘텐츠 개발, 상품 판매를 맡고 있으며, 이 역시 저희의 중요한 과업입니다
Q11. 서비스, 용역 종료 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족요인과 불안요인은 무엇입니까?
A. 만족 요인은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는 데이터 분석력과 즉시 실행 가능한 디테일한 사업 가이드라인 제시에 있습니다
반면 불안 요인으로는 공공기관 특유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연속성 단절 문제, 그리고 인프라 및 콘텐츠 구축 이후 지역 스스로 이를 유지하고 고도화시킬 자생적 운영 주체의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Q12. 고객이 다시 재이용, 지속적인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이라고 봅니까?
A. 단순히 계약된 과업을 끝내는 것을 넘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컨설팅으로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는 것입니다
남해군이 좋은 예입니다. '독일마을 계획공모형 사업'에서 시작해 'DMO 사업', '사회적기업 조사', 수산물 브랜드 '남해다름 컨설팅'까지 군청의 여러 부서, 관광재단, 주민사업체와 사업을 이어가며 실력을 증명했고, 그것이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진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13. KOST를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와 해결 과정은 무엇입니까?
A. 2022~2023년 다수의 국책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직원들이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조직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가 가장 큰 위기였습니다
그때 문제의 핵심이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의 부재'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4명에 달하던 조직을 현재의 7명 체제로 과감히 개편하고, 도제식 직원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슬랙과 구글 드라이브 기반의 AI 협업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 혁신을 통해 위기를 경쟁력으로 바꿔 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았고, 앞으로는 천천히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Q14. KOST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A. 과업에 착수하기 전 철저한 기술협상으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통제합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K-야간관광 용역이 그 예입니다. 현실성이 낮은 초광역 패키지와 기초 지자체 야간관광 콘텐츠의 한계를 발주처에 솔직히 제시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단계적 콘텐츠 발굴 전략과 실효성 있는 1박 2일 광역상품 개발로 과업을 수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처럼 철저한 사전 조율과 시스템 기반의 업무 관리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핵심입니다
Q15. 불확실한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하는 판단 기준은 무엇입니까?
A. 저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상(Evolution)'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본질(Core)'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습니다
당장 눈에 띄는 기술이나 유행을 좇기보다, 그것이 경험과 힐링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는가를 먼저 묻습니다
불확실성이 큰 AI 시대라 해도 결국 여행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고 구조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방향인가, 이것이 제 판단의 기준입니다
Q16. 앞으로 1년과 3년 동안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A. 연내 목표는 현재 수주해 진행 중인 부산, 인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각 지자체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지역 관광의 대표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실행계획 수립,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인재 역량 강화, 관광 상품 운영이 그 과업들입니다. 3년 내에는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관광 마스터플랜, 성장하는 지역기업, 팔리는 관광상품을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믿고 찾는 '국내 1위 AX 기반 관광 컨설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다만 서두르다 큰 시련을 겪은 만큼, 충분히 시간을 두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Q17. KOST가 장기적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 브랜드 포지션은?
A. ㈜코스트는 단순한 연구용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관광생태계를 최전선에서 이끈 가장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두뇌 집단'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Q18. KOST의 미래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십시오.
A. 기술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 인프라입니다
㈜코스트는 대표가 25년간 쌓아 온 관광 정론 위에 연구원들의 데이터 분석력과 AI 활용 역량, 참신한 기획력을 더해 지역 관광의 낡은 한계를 허물고, 여행의 가장 인간적인 본질 가치를 복원하며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여는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