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크루즈 관광✌요즘 20대 최애 관광지는?✋외국인 관광택시 서비스와 제주도 봄꽃 여행 소식! 📌 부산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 수는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겁니다
📌 요즘 20대는 어디서 놀까…에버랜드도 이긴 20대 최애 관광지 ‘어디’
📌 “97%가 만족한 서비스”… 전 세계 64개국 관광객이 강원도로 몰리는 이유
📌 트립닷컴 발표 올해 봄꽃 여행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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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 수는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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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전략캠퍼스 발표자 문영배 부산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 수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 지난해 120항차의 크루즈가 부산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166항차로 약 38만 9천 명의 관광객이 부산에 입항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올해 3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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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만, 부산이 크루즈 관광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인바운드 여행사가 부족한 상황은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부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로서, 크루즈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바운드 여행사의 부재는 관광객들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여행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 인바운드 여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현지 문화와 연계된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산을 단순히 입항지로 여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을 넘어서 다른 지역으로 확장된 여행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부산의 관광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부산 여행특공대’, ‘서프홀릭’과 같이 부산의 고유성과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여행사들을 스타기업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부산의 인바운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또한, 부산은 자연 경관이 빼어난 경남 지역과 역사/문화 유산의 보고 경주 지역으로 관광객을 확산하는 중요한 거점지역입니다 ⚓ 거점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첫째, 부산을 출발점으로 한 경남과 경주 지역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부산을 넘어서 주변 지역을 탐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특화된 관광 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 출시를 지원해야 합니다 셋째, 부산과 경남, 울산, 경주 지역 간의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각 지역의 관광 마케팅과 개발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대규모 국책 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잘 활용하셔야 하며 저희 회사 (주)코스트도 경남권, 전남권 실행계획 수립 용역사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혜택을 동시에 고려하며, 크루즈 관광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처럼 잡은 기회,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성과 중심의 크루즈 유치에만 급급하지 마시고 남부권 거점도시로서 혁신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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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는 어디서 놀까…에버랜드도 이긴 20대 최애 관광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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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19%의 방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 2위는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13%)였고, 3위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11.4%)입니다
또한, 대유평공원(경기도 수원)은 20대 사이에서 방문 비율이 686% 증가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지역은 '스타필드 수원' 쇼핑몰과 연계된 방문 수요로 급증하였습니다
60대 이상 사이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의 황산공원이 큰 인기를 끌며 방문 비율이 517% 증가했으며, 창원의 북면신촌온천(515%)과 진천농다리(509%)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김포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조강전망대는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스타벅스 카페가 개장된 이후 404% 증가했습니다. 60대 이상의 관광지는 자연과 관련된 명소들이 많아 눈에 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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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
이번 분석을 통해, 20대들은 전통적인 놀이공원보다는 휴식과 경험 중심의 명소에 더 많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 트렌드의 변화가 엿보입니다 특히, 쇼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60대 이상의 경우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각 세대의 관심사가 다르며, 이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한편으로는, 급속한 경제 성장 속에서 고령층은 여유로운 여가 문화가 자리 잡기 전에, 대부분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나 여행 경험을 즐길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 여유를 찾는 방법으로 자연과 가까운 공원이나 쇼핑이 포함된 저렴한 패키지 관광에 몰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여건과 더불어 정보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세대가 코인 투자나 다단계와 같은 고수익을 약속하는 활동에 쉽게 끌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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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가 만족한 서비스”… 전 세계 64개국 관광객이 강원도로 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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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관광택시' 서비스가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이 서비스는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 춘천, 강릉, 속초 등 지역과 협력하여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합니다 관광 코스에는 전통시장 방문을 포함하며, 한류, 미식, 지역 명소, 축제 등 다양한 선택 코스를 제공합니다 ITX, KTX, 시외버스 등 교통망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97%의 이용객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기사들의 친절한 응대와 안전 운전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 이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역 명소와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원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교통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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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택시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명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그러나, 지원에 의존하는 비용 문제와 서비스의 한정성, 언어 장벽 등의 과제가 존재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확대와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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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발표 올해 봄꽃 여행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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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오는 25일~다음 달 30일 국내 여행객의 여행 추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와 반대로 🍊서귀포시가 1위, 🍊제주시가 2위였으며 다음으로는 서울과 부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트립닷컴은 올해 주목할 도시로 '고양시'를 짚었습니다
작년까지 5~6위를 차지하던 인천과 경주의 순위를 밀어내고 고양시가 5위 자리를 차지하면서입니다 고양시 순위가 상승한 이유는 해당 기간 진행되는 🎤각종 공연 및 행사 때문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지난달 트립닷컴 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6개 시장(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 여행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평균 66%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또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 해외로 떠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한편, 트립닷컴 그룹에서 발표한 봄철 여행 트렌드에서 한국이 언급돼 눈길을 끕니다 봄철 벚꽃 여행의 중심지는 여전히 일본이지만 많은 글로벌 여행객이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고, 한국 역시 주목받는 나라 중 하나라고 소개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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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
벚꽃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여행의 접목은 봄철 여행 트렌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벚꽃 명소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제는 단순한 자연 경관을 넘어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 같은 문화적 경험이 여행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은 변화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단순한 휴식에서 벗어나, 예술적이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결국, 벚꽃 여행은 더 이상 꽃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와 즐길 거리,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찾는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 지자체와 인바운드 여행사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여행 상품을 기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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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주)코스트의 연구원들이 매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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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32-6439 / 💌ceo@kos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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