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강진군 반값여행 · 프리미엄 상품 인기✋부산,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 "주간의 관광 이슈를 KOST 연구원과 AI 솔루션이 큐레이션하여 전달드립니다."
📌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 강진군 '반값여행' 전국적으로 주목
📌 3400만원 ‘오로라 여행’ 매진를 통해본 프리미엄 상품의 인기 이유
📌 부산이 외국인·가족객들에게 주목받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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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신설 배경과 위상] 🕹️
⦁ 이재명 대통령의 ‘5대 문화강국’ 구상 이행을 위한 대통령 직속 정책 컨트롤타워로 신설되었으며, 이달 중 공식 출범 예정이다. 위원회는 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쌍방향 대중문화 교류를 국가 차원에서 설계·조정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공동위원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과 박진영(JYP) 대표 프로듀서가 장관급으로 내정되었다 ⦁ 대통령은 9월 11일 기자회견에서 박진영 내정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산업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먹고 살 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아주 뛰어난 기획가”라고 직접 설명했다. 위원회는 “문화의 산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주력 임무로 한다
[위원회의 핵심 역할(안)] 📝
⦁ 국가 대중문화 외교·교류 전략 수립: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전 장르의 대외전략 및 상호교류 로드맵 수립, 부처·지자체·민간의 분절 과제를 통합 조정 ⦁ 민관협업 플랫폼 구축: 제작사·플랫폼·공연·전시·축제·교육기관·도시 외교 라인을 연결하는 상설 협의체 운영(저작권·비자·투어링·세제·투자 연계 포함) ⦁ 글로벌 진출 실행 지원: 해외 쇼케이스·투어·페스티벌 연계, 공동 제작/투자 펀드 기획, K-콘텐츠 현지화·다언어화·규제 이슈 해결 지원 ⦁ 역(逆)교류 생태계 강화: 해외 대중문화의 국내 소개·공동제작·인재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성 있는 문화교류 정착 ⦁ 국가 브랜드·산업 KPI 관리: 수출·관람객·투자·고용·관광 연계 등 거시지표를 공표하고, 성과 기반 예산 배분과 규제 개선 권고안을 도출(과거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운영사례 참조: 민관 거버넌스·정책 총괄 기능)
[기대효과(거시)] 🤩
⦁ 콘텐츠 수출·투자 확대: 콘서트·IP 라이선싱·OTT·게임 등 수출 파이프라인의 정부-민간 공동개척으로 수익 다각화 ⦁ 교류의 질적 고도화: 일방향 ‘수출’에서 상호 교류로 전환, 문화 외교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 강화 ⦁ 정책 일관성·속도 제고: 분산된 부처 과제를 대통령 직속 기구가 조정해 의사결정 리드타임 단축 ⦁ 국가 브랜드 및 파급산업 동반 성장: 패션·뷰티·푸드·의료·융복합 관광 등 파급산업의 동시 성장 견인
[공동위원장 박진영·최휘영 인선 분석]
1. 박진영(장관급) 선정 이유 🔍
⦁ K팝 글로벌 개척자로서의 실전 경험: 원더걸스의 美 빌보드 ‘핫100’ 진입 등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 전략·실패/성공 학습곡선을 축적 ⦁ 기획·프로듀싱 역량: 대통령이 직접 “뛰어난 기획가”라고 평가, 한류의 산업화·세계화를 주된 미션으로 위임⦁ 민간의 실행력·네트워크: 글로벌 레이블·플랫폼과의 실무 네트워크, 훈련된 아티스트·프로듀서 풀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장점
2. 최휘영 장관(공동위원장) 선정 이유 🔍
⦁ 문화정책 최고 책임자로서 부처 집행·예산·국제협력 라인을 총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문체부 간 정책-집행 일체화를 구현할 적임자 ⦁ 전략(박진영) × 집행(최휘영) 투 트랙: 민간의 창의·속도와 정부의 제도·예산·외교 채널을 결합, 정책-시장 간 간극 해소 ⦁ 신속한 규제·제도 개선 패스: 현장의 애로를 위원회—장관 라인으로 즉시 상정·조치하는 ‘패스트트랙’ 기대
[“장관급 파격” 박진영의 최신 입장·각오(요지)]
⦁ “정부 일을 맡는 것이 걱정스러웠으나, 지금 K-팝이 맞이한 특별한 기회를 꼭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 결심했다.” ⦁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현장에서 느낀 제도적 지원 필요를 잘 정리해 실효적 지원이 가도록 하겠다.”
[향후 100일 실행 과제(제안)] 📚
⦁ 해외 쇼케이스·투어 동선 표준화: 비자·통관·물류·안전·보험 가이드라인을 패키지화(영·스페인·동남아 우선)하여 민간 배포 ⦁ 글로벌 공동제작 펀드 설계: OTT·메이저·지역 방송사와 합작 IP 인큐베이팅(한-동남아/중남미 파일럿) ⦁ 상호교류 프로그램: 해외 인디·안무가·작곡가 레지던시를 서울·부산·광주 거점에 도입(역교류 강화) ⦁ 규제·세제 패스트트랙: 해외투어 수익 정산·저작권·공연보험·항공화물 우대 등 TOP10 과제 묶음 개선 ⦁ KPI(초안): 해외 공연 관객·투어 도시 수·현지 파트너 수, 합작 IP 론칭 건수, 문화교류 역방향(해외→한국) 프로그램 건수, 창출 투자액/고용, 관광 연계 지표(공연관광 객단가·방한객 중 공연참여율·공연 연계 숙박일수) 등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1. 기대효과 💡
⦁ 공연·페스티벌 기반 ‘공연관광(Pop Culture Tourism)’ 확대: 대형 투어/컴백 쇼케이스와 도시 축제(야외광장·워터프런트·스타디움)를 결합해 고부가 외래관광 수요를 창출. 위원회의 글로벌 진출 지원이 방한 동기를 직접 자극 ⦁ 콘텐츠-도시 브랜딩 결합: 촬영지·연습생 체험·댄스 투어·뮤직비디오 로케이션을 체류형 루트로 상품화하여 소비 체류일수 증가 ⦁ 항공·마이스·쇼핑·의료·뷰티 동반성장:팬덤 여행은 동시 소비(패션·뷰티·의료관광·리테일)를 유발, 객단가 상승과 재방문율 증대를 견인 ⦁ 수용태세 개선의 가속: 비자·통역·공연안전·야간교통 등 제도 개선이 관광 만족도·재방문으로 환류
2. 정책·사업 로드맵(관광 연계형) 🗺️
⦁ K-팝 투어리즘 패스: 공연티켓·리허설 관람·댄스클래스·촬영지 이동을 통합한 도시관광 패스(서울·부산·인천 1차) ⦁ 팬덤 특화 MICE 위크: 컴백 주간에 맞춰 라이선싱 엑스포·코스메틱 페어·K-푸드 부스를 동시 개최(공항-도심-공연장 원스톱) ⦁ 지방형 공연 루프: 광주·전주·대구·부산을 잇는 중형 공연장 회랑과 로케이션 투어팩으로 수도권 쏠림 해소 ⦁ 공연관광 KPI 연동 인센티브: 공연-숙박-쇼핑 연계 매출에 따라 지자체·DMO에 성과보조금 지급
3. 관광 KPI(권고) 🎯
⦁ 공연 연계 방한객 수·객단가·체류일수, 공연기간 도시 카드매출 증감, 로케이션 방문객수, 재방문율·UGC(리뷰/버즈), 안전사고 ‘0’ 달성률 등
[리스크 및 대응]
⦁ 정치화·논란 리스크: 장관급 민간 인선의 상징성과 민감도를 고려, 의사결정의 투명성·이해충돌 방지 규정을 선제 정비 ⦁ 일회성 이벤트화 방지: 중장기 교류지표와 예산을 3년 롤링으로 설계, 평가·환류 고도화
[결론]
⦁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류의 산업화·세계화를 국가 차원에서 총괄하는 ‘🕹️실행형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전망 ⦁ 민간 실전가(박진영)와 정책 최고책임자(최휘영)의 투 톱 모델은, 현장 문제를 신속히 제도화하고 글로벌 교류의 상호성을 강화해 문화·관광 복합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높은 관심과 기대만큼 거버넌스 투명성·성과관리가 성공의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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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출처(발표·보도) : 대통령실 브리핑/기자회견 발언 및 국내 주요 매체 보도: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코리아헤럴드, 조선비즈·코리아중앙데일리, 매일경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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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시작된 ‘반값 여행’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강진군의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이 모델을 국가정책으로 확산해 제도화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진군의 반값 여행은 2024년 2월 처음 시행되었으며, 여행 경비의 50%를 환급해 주는 전국 최초의 관광 지원정책입니다 💰
1인 최대 10만 원, 팀 단위로는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고, 해당 금액은 일정 기간 내 강진군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이 정책의 핵심은 여행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주는 구조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를 현지에서 발생시키고, 이를 주민 소득으로 연결시키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객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면서도 지역 상권에 기여하게 되고, 지역은 관광객 유입을 통한 경제 선순환 효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문제에 직면한 농촌·중소도시에는 직접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각 지역이 보유한 특화 자원과 축제, 미식,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여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더불어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이 가격 경쟁 중심에서 체험과 가치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과 맞물려, 반값 여행은 ‘콘텐츠형 지역관광’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축제, 공연, 교육적 체험 등과 연계될 경우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관광 모델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나아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어, 지방 도시가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따라서 강진 반값 여행의 전국적 확산은 단순히 관광객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회복, 문화·관광 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다층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그러나, 관광정책이 할인(숙박 할인, 반값여행, 단체 인센티브 등) 일변도로 나아갈 때 지역의 관광 콘텐츠 경쟁력 상실과 플레이어 육성이라는 측면의 부작용이 있기에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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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만원 ‘오로라 여행’ 매진를 통해본 프리미엄 상품의 인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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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는 이유는 단순히 소비재로서의 여행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스토리와 전문성, 그리고 큐레이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천체 사진가와 함께하는 오로라 여행, 세계적인 탐험가와 떠나는 북극 탐사와 같이 희소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행 상품은 억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빠르게 매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백화점 업계는 자체 기획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의 ‘비아신세계’가 오로라 여행, 디즈니 크루즈, 북극 탐사, 모터스포츠 관람 등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도 전문가 동행 테마여행과 럭셔리 리조트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VIP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들 역시 ‘하이클래스’ 브랜드, 클래식 공연 관람과 유럽 투어를 결합한 패키지 등 특화된 상품을 통해 SIT(Special Interest Travel)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첫째, 여행 산업이 단순히 이동과 숙박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변화되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만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셋째,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 확대는 단가가 높아 수익성 개선에 직접 기여할 뿐 아니라, 충성 고객을 확보해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관광산업은 가격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얼마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
특히 프리미엄 상품은 ‘한 번뿐인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향후 한국 관광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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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야간관광도시 1위🎇’에 선정된 이후,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200만 명을 돌파하였고, 해외 주요 언론과 글로벌 OTA들이 잇따라 부산을 소개하면서 3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관심을 넘어 부산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미식, 해양, MICE, 의료관광 등 기존 강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변화는 어린이를 위한 ‘📖 런케이션(Learning+Vacation)’형 콘텐츠입니다
용두산공원과 원도심에서 열린 나이트 미션투어와 키즈투어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확대 운영되었고, 국립부산과학관과 협업한 ‘🛝 사이언스 앤 매직 키즈밤 놀이터’는 2100명의 참여를 이끌며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향후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은 어린이 벼룩시장과 쿠킹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고, 용두산공원의 ‘나이트 팝업’은 업사이클링 체험과 ‘부기 키링 교환 이벤트’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대포의 ‘🎸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 캔들라이트 부산 콘서트’와 같은 통합형 야간 콘텐츠도 확대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부산이 단순한 방문형 도시에서 벗어나, 야간관광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체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앞으로 부산은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올인원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잡아, 300만 명 시대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관광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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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들은 데이터 마이닝과 AI기술이 접목되었으며
(주)코스트 연구원들의 분석과 가공을 통해 최종 결과물이 산출되었습니다. * 문의: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 · 관광기업 교육 및 컨설팅 전문 연구용역사 (주)코스트 이영근 대표 ceo@kost.r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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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32-6439 / 💌ceo@kost.re.kr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길 24, 5층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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