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활성화✌사찰음식 대축제✋에어비앤비 체스키 CEO 내한 소식과 외국인 여행객 증가 소식~! 📌 올해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전년比 23% 상승 ... 100만 크루즈 관광 시대 '활짝'
📌 '사찰음식 대축제'에 2만여 명 북적…2030세대 57%
📌 에어비앤비 창업자 서울 왔다…"숙박+체험 플랫폼으로 전환"
📌 외국 관광객 많이 보인다 했더니…6월 K-POP 이벤트에 호텔 예약 껑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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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전년比 23% 상승 ... 100만 크루즈 관광 시대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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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을 이용한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항구를 기항지로 선택하는 노선들이 증가한 덕분입니다
그러나 크루즈 관광객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모항 확대와 기항지 관광 콘텐츠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크루즈선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6만6,2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하였습니다 👏🏻
전체 방한 외래 관광객 수는 557만7,36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으며, 크루즈 관광객의 비율은 더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부산항과 제주항이 주요 기항지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의 크루즈 기항지는 최근 몇 년 사이 K-콘텐츠 등의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제주 강정항에서는 준모항 제도를 도입해 내외국인이 승·하선할 수 있도록 하여 체류형 관광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국내 항구 대부분은 기항지 역할에 머물고 있어, 체류 기간이 긴 모항의 경제적 효과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항만을 모항으로 활용해 내외국인의 아웃바운드 크루즈를 촉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크루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기항지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콘텐츠를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항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기항지의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법무부와 협업하여 관광객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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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1. 기항지 관광 콘텐츠의 다각화 및 지역 특성화 🎁
기항지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획일적일 경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짧고 소비가 제한적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항지의 고유한 문화, 역사,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나 부산을 포함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크루즈 관광과 연계된 지역 특화 관광 상품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 마저도 인바운드 여행상품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2. 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한 반영 👵🧓
고령 인구의 증가와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선호하는 수요는 크루즈 관광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젊은 세대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추구하며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의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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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대축제'에 2만여 명 북적…2030세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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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찰음식 대축제'가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사찰음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며 10년 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이틀 동안 약 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
특히 방문객의 57%가 20대와 30대였으며, 사찰음식의 철학과 지혜를 담은 전시,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시 및 특별전에서는 사찰음식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며, 전통 공양간과 수륙재 의례상을 재현한 공간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
사찰음식 체험 및 시식 부스는 하루 여섯 차례 진행되었고, 1500명 이상의 사전 예약 체험객과 1만5000명 이상의 시식 체험객이 참여해 대부분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운영을 바탕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와 개인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속 가능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
행사장 내 팝업스토어에서는 사찰음식 전문점 메뉴와 관련 도서 및 굿즈도 판매되었습니다 📖
사찰음식은 지난 5월 19일 국가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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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1.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 2030세대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세대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웰니스 관광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여행 형태로, 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2. 사찰음식의 웰니스 관광 활용 🍚 사찰음식은 건강함과 다양한 영양소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발효식품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한방 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찰음식을 웰니스 관광에 접목시킬 경우, 참가자들은 몸에 좋은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웰니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3. 디지털 네이티브로서의 특성 📱 디지털 네이티브인 2030세대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SNS나 블로그를 통해 웰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한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경험을 선호합니다. 또한, 그들은 온라인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찾고, 웰니스 여행지나 프로그램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알아봅니다.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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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창업자 서울 왔다…"숙박+체험 플랫폼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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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겸 CEO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이 전 세계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하는 것만으로 K콘텐츠를 체험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그 중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대표적인 K콘텐츠 체험의 주자로 소개했습니다 🌎
체스키 CEO는 세븐틴과 함께 에어비앤비를 숙박 플랫폼에서 체험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체스키 CEO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 전략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에어비앤비가 숙소 예약을 넘어 현지에서만 가능한 독창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여행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체험'은 지역을 잘 아는 현지인과 함께 진정한 로컬 문화를 경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븐틴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 되는 체험'을 제공하고, 세븐틴의 글로벌 투어 도시에서도 이 같은 체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또한, 체스키 CEO는 에어비앤비가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자 여행 커뮤니티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인 사용자의 충성도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체스키 CEO는 에어비앤비가 단순한 예약 플랫폼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날 사람들이 점점 더 고립감을 느끼는 사회에서, 기술이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여행 설계 및 현지 체험 추천 등의 새로운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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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에어비앤비 체험 사례를 살펴보면 '프랑스의 투르 드 프랑스 자전거 체험🚲' 등 대형 이벤트와 접목하거나, '파리의 재건 중인 노트르담 성당 옥상에서의 투어⛪' 등과 같이 유니크한 체험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컬 문화와의 깊은 연결, 전통과 현대의 조화, 독특한 소셜 경험을 결합한 체험 상품이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고유성을 살린 상품으로 K-pop, 한옥, 전통 음식, 사찰 명상, 전통 예술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체험이 매우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품은 전통 문화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만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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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많이 보인다 했더니…6월 K-POP 이벤트에 호텔 예약 껑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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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한국 내 호텔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K-POP 보이그룹들의 활동과 대규모 K-POP 행사들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가요대상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들이 개최되며, 해당 시즌 동안 한국을 방문하려는 팬들의 예약이 증가했습니다
호텔과 항공편을 함께 예약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한 외국인 국적별로는 일본이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아시아권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
북미권에서는 캐나다와 미국이 10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
해외 팬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약 7일이며, 호텔 예약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중구, 마포구, 종로구, 강남구, 영등포구, 용산구 순으로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포구는 K-POP 관련 관광 요소가 집중되어 있어 팬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종로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K-컬처 체험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남구와 용산구도 K-POP 콘텐츠의 영향으로 숙박 수요가 증가한 지역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트립닷컴 홍종민 한국 지사장은 K-POP 콘텐츠 산업이 국내 여행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시사점,
K-POP 콘텐츠는 한국의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공연뿐만 아니라 K-POP 관련 관광지와 숙박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예약하고 있습니다
K-POP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여행 상품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공연 예약과 팬 투어, 팬미팅, 유니크한 현지체험 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연계 상품화를 위한 관광정책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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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주)코스트의 연구원들이 매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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