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일에 반하다✌에어비앤비 서비스 확대✋일본 세카이 마을호텔 소식까지~! 📌 [코스트 논설] 한류, 스타일에 반하다
📌 에어비앤비, 호텔급 마사지 등 서비스 출시…"여행 판도 바꿀것"
📌 마을 전체가 호텔로 탈바꿈…日 세카이호텔, 쇠락하던 마을 살렸다
📌 "관광이냐, 안보냐"... 구글 '지도 반출' 결정 일시 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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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주된 이유가 전통 문화와 예술, 자연 지원 때문이라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영화, 드라마, K-pop 등 대중문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노출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매료되어 방문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
예를 들어, 인바운드 OTA 크리에이트립에서 출시한 ‘성수동 핫플 카페☕에서 한국인들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에 대해 수다 타임을 가지며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는 일상 체험 상품’은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순히 관광지를 보는 것을 넘어, 한국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한국인처럼 외모를 가꾸고, 옷을 입고, 같은 공간에서 일상을 경험하는 데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의 깅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근 미국 유력 여행 전문매체 Global Traveler가 주관한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서울이 타이베이, 도쿄를 제치고 ‘2025 아시아 최고 레저 목적지’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곧,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글로벌한 관광 콘텐츠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닌다는 방증입니다"
지난주 (주)코스트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아웃도어 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의 첫 회차를 한양대 정철 교수님, 승우 여행사 이원근 대표,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코리아둘레길을 만든 길과 문화 홍성운 이사장님 등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확인한 건, 이제는 전통 문화·예술, 자연 자원에 기반하되, 여기에 ‘한국다운 라이프스타일’과 '레저'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적 수준의 관광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생활 여행(Lifestyle Tourism)’에 대한 빠른 인식 전환과,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정의할 수 있는 창의적 접근입니다. 이제는 ‘전통과 현재’, ‘로컬과 글로벌’, ‘일상과 여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광 콘텐츠로 세계인을 끌어들일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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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호텔급 마사지 등 서비스 출시…"여행 판도 바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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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기존의 숙소 예약 기능을 넘어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여행 체험을 결합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에어비앤비 서비스🏠'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룸서비스, 피트니스, 스파 등의 부대 서비스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이 서비스를 전 세계 260개 도시에서 10개 카테고리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셰프, 사진 촬영, 마사지, 스파 트리트먼트, 퍼스널 트레이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가들은 모두 인증 절차를 거친 경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됩니다 서비스는 미화 50달러 이하의 실속형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체험' 예약 기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독특한 체험 상품들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슐랭 셰프에게 배우는 라멘 요리'나 '안데스 문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도 새롭게 선보였으며, 미국에서는 유명 스포츠 선수와 함께하는 체험이나, 서울에서는 K-팝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기념 체험이 마련되었습니다
체스키 CEO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에어비앤비가 단순한 여행 앱을 넘어, 글로벌 커뮤니티로서 사람들 간의 연결을 돕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를 통해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의 연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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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호텔로 탈바꿈…日 세카이호텔, 쇠락하던 마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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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후세 지역은 과거 번화했던 상가가 쇠퇴하면서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인 '세카이 호텔🏨'이 이 지역에 입주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카이 호텔은 전통적인 호텔과 달리 객실과 프런트, 카페가 하나의 건물에 집중되지 않고 지역 내 여러 상점을 리모델링하여 호텔로 변모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복 판매점은 프런트로, 종이류를 팔던 가게는 객실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호텔은 지역 보존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기존 상점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70년, 80년대의 거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카이 호텔은 지난해 약 4200명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는 약 6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은 '세카이 패스🎫'라는 카드를 제공하여 제휴 술집과 음식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의 유서 깊은 가게들을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젊은 상인들이 새로운 가게를 열기도 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지역 밀착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세카이 호텔의 성공적인 지역 재생과 보존은 후세 지역을 다시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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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냐, 안보냐"... 구글 '지도 반출' 결정 일시 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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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구글이 요청한 '1:5000 수치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 결정을 8월로 미루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정밀지도 반출을 둘러싼 찬반 논란은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구글은 군사 및 민감한 정보를 제외하고 보안 블러 처리를 한 상태로 지도를 반출하겠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 내에서 관광객들이 더 나은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관광산업과 국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국내 업계와 전문가들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단순한 편의성 문제를 넘어서는 중요한 이슈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정밀 지도 데이터는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며, 반출을 허용할 경우 국내 지도 산업의 기술 경쟁력에서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어 요금 인상이나 정책 변경 등에 무기력하게 종속될 위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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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주)코스트의 연구원들이 매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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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32-6439 / 💌ceo@kost.re.kr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길 24, 9층 9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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