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유튜브서 드러난 경주 관광의 민낯✌마이리얼트립 소송✋K호텔의 국제평가 결과와 항공 여객 상승세 📌 빠니보틀 유튜브서 드러난 경주 관광의 민낯
📌 한인민박 DB 두고 10억 소송… 마이리얼트립 vs 민다
📌 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 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
📌 "비상계엄·사고에도 해외여행 급증"…항공 여객 두 달 연속 상승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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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유튜브서 드러난 경주 관광의 민낯
불친절한 택시기사, 영어 없는 버스노선표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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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외국인의 시각에서 경주 관광의 불편한 점을 지적한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영상에서는 ① 외국인에게 불친절한 버스 노선표 및 안내 시스템, ② 난폭한 운전 태도를 보이는 택시 기사, ③ 일본풍 가옥과 음식점으로 조화로움을 잃은 황리단길 등이 문제점으로 언급되었습니다 👿👿
빠니보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과 우간다 출신 안토니 씨와 함께 경주를 방문하였으며, 신경주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이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택시 이용 중 불친절한 기사를 경험하며 불편함을 표했습니다
황리단길에서는 한옥 스타일의 음식점에서 일본식 요리를 판매하는 모습과 적산가옥의 존재에 대해,
역사적인 조화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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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니보틀의 영상이 239만 명의 구독자에게 공개되어 163만 조회수, 댓글 5천개가 달리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빠니보틀이 지적한 문제가 경주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관광지 전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국인 친화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버스 노선표와 정류장 안내판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하여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버스정보안내기의 UI/UX를 개편하여 영어 설정 시 목적지, 시간, 경유지 등 모든 정보가 영어로 표시되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네이버·카카오맵뿐만 아니라 구글 맵에서도 정확한 경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 둘째, 택시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외국어 응대법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이수한 기사들에게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웨이고 블루’(플랫폼 택시)와 같은 친절 택시 예약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관광지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
경주의 황리단길처럼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변질된 관광지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재구성해야 합니다. 단순히 한옥을 외형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 역사·문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개선 방안을 실행함으로써,
경주가 보다 더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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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 DB’ 두고 10억 소송… 마이리얼트립 vs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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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니콘' 기업 마이리얼트립이 경쟁사인 민다의 한인 민박 정보를 무단으로 탈취한 사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다는 20년 동안 모은 데이터베이스(DB)를 마이리얼트립이 불법적으로 취득했다며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도의적 책임을 인정하지만, 배상액에 대해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의 직원이 2022년 민다 플랫폼에서 141건의 허위 예약을 통해 한인 민박 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민다는 이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이 약 245억원 규모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민다는 형사 1심에서 승소했으며, 민사 소송은 이르면 4월에 결론이 날 예정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사건에 대해 직원의 일탈로 인한 문제라고 주장하며, 민사 소송 결과에 따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스타트업계에서는 공정 경쟁을 하지 않고 데이터 탈취로 경쟁을 벌인 점에 대해 비판하며,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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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사는 마이리얼트립이 경쟁사인 민다의 데이터베이스를 무단으로 탈취한 사건에 대한 법적 공방을 다루고 있으며,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1) 스타트업의 윤리적 문제 🤝🏻
마이리얼트립의 행동은 특히 스타트업 환경에서 공정 경쟁의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직원의 일탈이라는 해명으로 책임을 덮으려는 태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는 스타트업계에서 신뢰를 잃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향후 비슷한 사건들이 발생할 경우 스타트업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공정 경쟁에 대한 경고 ⚠
민다는 마이리얼트립의 불법적인 정보 취득 방식이 공정 경쟁을 해치는 행위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내 불공정한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경쟁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비윤리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시장 전체의 신뢰도와 건전한 경쟁 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3) 법적 판결과 기업 책임 👨💼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기업 차원의 책임이 요구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이 법적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배상액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며, 기업이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법원의 판단 외에도 윤리적 책임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사과 및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의 중요성 📊
이 사건은 데이터베이스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민다는 20년 동안 모은 데이터를 무단으로 취득당했다며 심각한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데이터를 다룰 때의 책임감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여론은 마이리얼트립의 불법적인 경쟁 방식을 비판하며,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이 공정하고 윤리적인 경쟁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처벌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상황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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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 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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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특급호텔들이 국제 무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4일 발표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의 호텔 별 등급에 따르면, 서울 시내의 5성 호텔 중 신라호텔과 포시즌스호텔만이 5성 등급을 유지한 반면, 조선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파라디소 등은 4성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시그니엘 서울은 작년 4성에서 2단계 강등되어 '추천' 호텔로 분류되었습니다
✔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하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5성, 4성, 추천 등급을 매깁니다. 이로 인해 국내 5성 호텔들이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낮은 등급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하지만 신라호텔과 포시즌스호텔은 5성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전담 팀을 운영하며, 7년, 6년째 등급을 수성하고 있습니다
✔ 호텔업계에서는 국제 기준의 평가가 국내 기준보다 더 까다롭다고 평가하며, 포브스 등급을 받은 것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호텔은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것을 자랑스럽게 홍보하며, 등급을 받은 것만으로도 큰 성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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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사고에도 해외여행 급증"…항공 여객 두 달 연속 상승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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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항공 여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4년 12월 방한 외래관광객 수는 127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22.6%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만(47.2%), 필리핀(40.2%), 홍콩(37.2%), 일본(27.9%), 인도네시아(21.8%)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 자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12월 해외여행 유임 여객 수는 514만 8009명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하였으며, 2025년 1월에도 514만 8940명을 기록하며 12.4% 증가하였습니다 📈
✔ 전문가들은 △비상계엄의 조기 종료 △동남아 지역의 겨울철 한국 여행 수요 증가 △원화 약세로 인한 여행 비용 절감 효과 등이 방한 외래관광객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3월 ‘여행가는 달’ 지정과 항공 노선 정상화로 인해 국내외 여행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유상승객 운송거리(RPK)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하였으며, 국제선 여객 실적은 13.6% 증가하는 등 국제 항공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ATA는 올해도 글로벌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여객 실적이 8%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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