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한국 관광✌2025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은 "케어케이션"✋K-굿즈 해외 돌풍? 📌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한국 관광’ 기대가 큽니다!
📌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관한 정리
📌 크리에이트립 선정, 2025년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 ‘케어케이션(Karecation)'
📌 K굿즈 해외서 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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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한국 관광’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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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조계원 의원을 비롯한 14명의 국회의원이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하였습니다 🧑⚖️
이 개정안은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소속을 기존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시키고, 의장직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현행법에서는 국가관광전략회의가 국무총리 소속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관광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관광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개정안은 관광이 경제, 외교 등 국가 전반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산업임을 강조하며, 대통령님께서 회의를 주재하고 정책 집행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관광산업의 전략적 위상이 높아지고, 부처 간 협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강력한 정책 조정을 가능하게 하며, 관광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격상됨에 따라 예산과 인프라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광과 문화, 외교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국가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부 운영 구조와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근 대통령의 행보를 미루어볼 때, ‘국가관광전략회의’는 더 이상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의 구성부터 참여자, 논의 주제까지, 실효성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실행력 있는 방식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논의 결과 또한 신속히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큽니다 👏🏻👏🏻 이제는 구태의연한 관행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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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플랫폼 경영 전문가이자 콘텐츠 산업 실무자로 활동해온 최휘영 전 NHN 대표를 지명하였습니다
이는 관료 중심의 전통적인 문화행정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실용주의 문화정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려는 정부 기조를 분명히 보여주는 상징적 인사입니다
최 후보자는 연합뉴스와 YTN 등 언론계 출신으로 커뮤니케이션 감각을 갖추었으며, 이후 야후코리아와 NHN을 거치며 국내 포털 산업을 이끈 경영자입니다
(네이버 대표 당시 닷컴기업으로 처음 1조원 매출 달성)
특히, 여행 콘텐츠 플랫폼 ‘트리플’ 창업과 인터파크·야놀자 합병 이후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로서 지역 기반 콘텐츠의 플랫폼화에 주력하는 등,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의 경력 전반은 '사용자 중심 콘텐츠 기획', '데이터 기반 서비스 설계', '글로벌 플랫폼 운영'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특히 K-컬처의 글로벌 확장,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AI 기반 정책 설계 등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 과제와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 장관으로 임명되면 다음과 같은 정책의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첫째, 문화예술·관광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촉진입니다 📱
AI, 빅데이터 등 민간기술을 정책 도구로 활용해 맞춤형 콘텐츠 생태계를 구현하고, 콘텐츠 창작에서 유통, 소비까지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K-컬처의 체계적인 해외 진출 강화입니다 🌏
후보자는 민간에서 이미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수출 전략 설계에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술 융합 모델 구축입니다 ✈️
놀유니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데이터화하고, 관광 콘텐츠로 상품화하는 정책에 힘을 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문화예술계에서는 후보자의 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정책 균형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 순수예술, 체육 등 다양성과 자율성이 중요한 분야와의 소통과 포용력이 향후 검증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약 247억 원에 달하는 고액 자산가로서의 재산 구성과 주식 보유 현황은 향후 정책 결정의 이해충돌 가능성 측면에서 철저한 윤리 검증이 요구됩니다
정리 하자면,
최휘영 후보자의 지명은 콘텐츠 산업의 체질 개선과 문화행정의 전략화를 위한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기술과 산업 중심의 실용주의 문화정책을 본격화하려는 정부 의지를 반영하였습니다
향후 과제는 기술과 산업, 예술과 사람, 지역과 글로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균형 잡힌 정책 리더십을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
최 후보자가 이끄는 문체부가 문화산업의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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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선정, 2025년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 ‘케어케이션(Kare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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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은 2025년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로 ‘케어케이션(Karecation)’을 발표하였습니다 📣
‘케어케이션’은 외모 관리, 건강,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자기관리형 여행을 의미하며,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하나의 주요 여행 목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크리에이트립의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하였으며, 💉의료관광 부문은 무려 207%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 헤어 부문은 147%, 뷰티 부문은 45%의 거래액 증가율을 보였으며, 거래량 성장률 측면에서도 뷰티(84%), 의료관광(61%), K팝(49%) 순으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K-뷰티 관련 상품은 거래량이 84% 증가하고 거래액도 45% 늘어났습니다
헤어 관련 상품의 경우 커트, 염색은 물론 케라틴 클리닉, 퍼스널 스타일링 등 고기능성 케어 중심의 콘텐츠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속눈썹 시술, 네일 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등 짧은 시간에 체험 가능한 뷰티 콘텐츠 역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시력교정술에 대한 장비 수준과 의료진의 숙련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과 시술 역시 섬세한 시술 방식과 빠른 회복, 자연스러운 결과로 외국인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K팝 관련 체험 콘텐츠 또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K팝 공연 및 퍼포먼스 관련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였고, 거래액 역시 44%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K팝 댄스 클래스, 퍼포먼스 체험, 커버 영상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순히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일상처럼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평균 체류 기간을 늘리려는 움직임도 동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K-라이프케어 문화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있어 하나의 뚜렷한 여행 목적이 되고 있다”며, “외모 관리와 건강에 더해 삶의 질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흐름이 인바운드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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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해외 중고 역직구 급증 현상 2025년 상반기,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글로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3%, 거래 건수는 345% 급증하는 등 역직구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K-팝 관련 물품 포토카드, 인형·피규어, 음반, 포스터, 의류, 응원 도구 등이 전 세계 팬덤 사이에서 활발히 거래되며 이루어진 결과로,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이 관련 수요를 가속화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호랑이’와 ‘까치’의 모티브가 된 전통 민화 디자인 기념품 오르골, 모자, 에어팟 케이스, 전통 갓 볼펜 등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지에서 인기를 끌며 국립중앙박물관 굿즈까지 글로벌 소비자의 관심을 받는 상황입니다
(2) 서울 굿즈 신제품 및 민화 기반 상품 인기 요인 분석
① K-콘텐츠의 확장성과 정서적 연계 🔗 K-팝, K-애니메이션,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대중문화’가 아닌 감정적 소속감을 형성하는 문화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 속 상징물과 연계된 상품들 특히 전통문화에서 모티프를 차용한 굿즈는 문화적 기념품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② 민화·전통문양의 글로벌 미감 수용 🎨 한국 전통 회화 및 공예적 요소가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하면서 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호랑이·까치’ 등 스토리텔링 가능한 요소는 문화적 맥락을 간직한 채 해외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③ 한정판/초기 물량 중심 소비 트렌드 🎁 지난해 서울 굿즈 신제품이 조기 품절된 사례는 희소성과 지역 정체성을 결합한 기획력의 성공을 보여줍니다. 디자인 완성도와 지역성의 결합, 적절한 바이럴 및 K-콘텐츠 연계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3) 시사점 및 향후 전략 제언
🔍 지역 고유 자원의 콘텐츠화 및 디자인화 전통문화, 상징물, 인물, 자연자원 등을 굿즈의 모티브로 개발하여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스토리텔링형 제품으로 기획 필요
예: 민화(까치·호랑이), 향토 음식 재료, 지역 설화, 전통 복식, 사투리 등 활용
🔍 굿즈와 관광 콘텐츠 연계 패키지 운영 굿즈 단독 판매가 아니라, 관광 코스, 체험, 지역 축제, 인증 미션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
예: “○○ 굿즈 미션 투어” → 일정 미션 수행 시 한정 굿즈 제공-지역 소상공인 협력
🔍 굿즈의 한정판/콜라보 전략 강화 유통량을 조절한 한정판 전략으로 희소성과 소장욕구를 자극할 필요가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 캐릭터 IP, OTT 콘텐츠 등과의 콜라보 제품 필요
예: '케이팝 데몬헌터스' 민화 굿즈, 삼성전자 콜라보
🔍 지역 생산자·청년창업 연계형 제작 시스템 구축 굿즈 생산을 지역 공방, 청년 디자인 창업팀, 사회적기업 등과 협업하여 경제 파급력 확대
예: 지역 축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아티스트 굿즈' 시리즈 기획
지자체 굿즈는 더 이상 ‘예쁜 기념품’에 머물러선 안 됩니다. 지역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품고 체험, 문화, 상거래, 관광을 아우르는 전략적 매개체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굿즈는 곧 도시 콘텐츠”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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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은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업
(주)코스트의 연구원들이 매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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